[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하연수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다.
MBC ‘라디오스타’에 이슈’걸’ 한다감, 이북 요리’걸’ 이순실, 원조 꼬북’걸’ 하연수와 함께 크러쉬가 출연한다. 다시 돌아온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뭉친다.
한다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집살이(?) 했던 MC 김구라를 ‘구 썸남’으로 언급하며 그를 긴장케 했는데, 이어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돌아온 ‘원조 꼬북걸’ 하연수는 포털 사이트에서 본인 프로필을 삭제한 후 은퇴설에 휘말렸다면서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다.
또 은퇴가 아니니 “회사 연락 주세요”라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또한 하연수는 연예계 데뷔 후 대시를 꽤 많이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녹화 중 실명이 거론됐다.
마지막으로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청일점인 가수 크러쉬는 센 걸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다.
한편 다시 돌아온 '2024 걸, 크러쉬’ 특집은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