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 캡처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군인팀, 정글팀 팀원들이 아침 부터 우승 결기를 다졌다.

9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에서는 아침 구보를 하며 결승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군인팀과 정글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군인팀은 아침 부터 구보를 했다. 강민호는 "결승이니까 각오를 다지고 몸도 좀 깨우고 하려고 한다"며 "기분 좋게 러닝으로 아침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승까지 왔으니 우승해야 한다"고 외치며 러닝을 했다. 이승기는 "땀 배출이 잘 된다"면서 땀을 빼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군인팀은 우승 결기를 다지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글팀 역시 아침 부터 일어나 스트레칭을 했다. 정지현은 "이 스트레칭이 큰 시합에 나갈 때 하는 루틴이다"며 "몸을 제대로 만들어 놔야 경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예열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