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수영이 차기작 촬영 근황을 전했다.
9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최수영)의 개인 채널에는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이 게재되었다.
수영은 글로벌 팬들이 보내준 붕어빵,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공유하며 감동을 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자신의 얼굴 스티커가 붙은 음료잔을 들고 설렘 가득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맞게 꾸며진 선물과 이를 인증한 수영에게서 팬과 스타 간 쌍방 사랑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수영은 차기작으로 '금주를 부탁해'를 택했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보다 끊기 힘든 보건소 의사와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