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9일 김현중은 자신의 채널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중은 사진과 함께 "요즘 흑백 요리사 열풍으로 유명한 식당 예약조차 하기 어려운 요즘에... 가오픈 형식으로 초대해 주셔서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 주신 쉐프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뭐니 뭐니 해도 메뉴에는 없지만... 저 하얀 국물 라면은 고수를 절대 안 먹는 나도 한 사발 드링킹을 만들어준 비법라면~~~^^ 다음에 또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콩 콘서트 앞두고 기력 회복을 위해 초대해 주셔서 다시 한번 쉐프님께 감사하고, 열심히 콘서트하고 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현중은 여전히 훈훈한 모습이다. 김현중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