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세븐, 이다해가 팬들과 소통하며 눈길을 끌었다.

9일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는 SNS를 통해 "뜨거웠세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세븐과 이다해의 일상인 듯 설정된 것으로, 세븐이 부침개를 뒤집지 못하자 이다해는 손을 이용해 가볍게 뒤집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세븐은 이 광경을 따라했다가 펄쩍 뛰었고, 이에 이다해는 세븐의 손을 씻기고 얼음을 쥐어주며 달래고 있다. 부부의 유쾌한 개그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 이다해는 최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