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함소원이 미용실에서 셀프로 머리를 잘랐다.
9일 함소원은 자신의 채널에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영상과 함께 "담주 혜정이 유치원 졸업사진 찍어요. 미용실 데려왔어요. 첨엔 손님없었는데 미용실에 손님많아지니 급하게 껐어요. 우리 또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함소원은 미용실에서 대기 중 가위로 셀프 헤어 커트를 하고 있다. 함소원은 딸 유치원 졸업 사진을 위해 함께 단장하는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2022년에 이혼했으며, 이혼 2년 만에 그 사실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딸을 위해 진화와 동거했다가 최근 완전히 갈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