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임지연이 남자친구 이도현도 놀랄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7일 임지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엘르 비하인드 in 나트랑덕"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베트남으로 화보 촬영 차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지연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가슴골이 드러난 섹시한 상의와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 중이다.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