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야, 문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나야, 문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이자 밈 트렌드를 이끄는 배우 나문희의 국내 최초 AI 무한 데뷔 유니버스를 그린 작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AI 배우로 변신해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나문희의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나문희는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영웅'을 포함한 여러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심장을 울렸으며, ‘호박고구마’, ‘나문희의 첫사랑’ 등 각종 밈의 주인공이 되어 트렌드를 이끌면서 Z세대를 열광케 하고 있는 대배우다.
이처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문희는 영화감독 5명이 완성한 AI 세계관에서 ‘상상초월 무한 데뷔’라는 유례없는 도전에 임한다. 특히 시간, 공간, 장르, 캐릭터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산타’, ‘모나리자’, ‘바이커’, ‘우주인’ 등으로 변신한 나문희의 모습은 새로운 콘셉트의 콘텐츠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나야, 문희'는 오는 24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