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지소, 이수혁, 차주영이 '시스터'에 캐스팅 됐다.

영화 '시스터(가제)는 부잣집 딸을 납치한 두 납치범과 그들에게 붙잡힌 인질, 세 사람 사이의 감춰진 비밀과 진실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극중 아픈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일에 손을 대는 ‘해란’ 역은 정지소가 맡았다.

사채업자 ‘태수’ 역은 이수혁이, 두 납치범의 인질이 된 ‘소진’ 역은 차주영이 분했다.

'시스터'는 본격적인 후반 작업에 돌입, 오는 2025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