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팝업★]박하나♥김태술, 오늘(21일) 결혼 “삶 대하는 태도 매우 닮아 미래 약속”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하나가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다. 배우 박하나는 오늘(21일) 전 농구선수 김태술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하나, 김태술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정용검이, 축가는 그룹 노을이 맡는다. 박하나는 결혼을 발표하며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생에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했다”라며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이몽’, ‘쌍갑포차’,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결혼하자 맹꽁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