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POP초점]지수, ‘뉴토피아’ 연기력에 호불호→솔로 컴백 D-4 성공할까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뉴토피아’ 속 연기력이 호불호가 나뉘었다. 연기로는 호불호가 나뉜 지수가 나흘 뒤 솔로 컴백은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7일 쿠팡플레이 ‘뉴토피아’가 공개됐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지수는 그간 종종 연기에 도전해왔다.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한 지수는 과거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오랜만에 돌아온 작품인 만큼, 우려와 기대가 섞인 상황이었다. 이에 지수는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아무래도 주목받는 만큼, 부담감도 있다. 그 부담감이 좋은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촬영장에서도 망설임 없이 주위에 물어보며 연기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평가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토피아’가 공개된 후, 지수의 연기력을 두고 호불호가 나뉘었다. 좀비물과 로코가 결합한 장르인 만큼, 지수의 연기가 어울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