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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김민지, 첫 아들 품에 안던 날 회상 "어른으로 만들어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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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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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채널



김민지가 첫째 아들 연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21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는 "생일 축하해, 8년 전 우리에게 와 우리를 엄마로 아빠로, 어른으로 만들어줘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어 "우린 나름대로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왔지만 연우를 만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세상이 너무 많아. 연우에게 받지 않았으면 몰랐을 사랑이 너무 커. 생일 축하해 우리의 첫사랑 영원한 아이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이 8년 전 아들 연우를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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