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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인터뷰②]'서울의 봄' 정우성 "황정민 연기 징글징글..타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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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우성이 황정민의 연기에 감탄했다.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에 이어 '서울의 봄'에서 황정민과 재회했다. 더욱이 불과 물로 긴장감 넘치는 대립각을 형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황정민과의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정우성은 황정민에 대해 "징글징글하더라. 타죽을 뻔했다. 타죽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딪히는 신이 별로 없어서 정말 많이 관찰했다"며 "배우가 의상을 입는 순간 의상에서 얻어지는 힘이 있다. (황)정민이 형은 분장 기운까지 도와주는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정우성은 "대립각이 있는 인물이라 시선을 마주치고 기싸움 하기도 부담되고 더 많이 봤다. 계속해서 관찰했다"며 "저렇게 감정 폭주를 하는 사람에게는 감정적인 이태신이 되면 안 되겠구나라는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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