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탄탄한 몸의 비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빅스 레오, 켄, 혁과 하온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온의 몸짱 면모가 드러난 워터밤 사진이 나오자 감탄이 쏟아졌다.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 묻자 하온은 "3~4년 되어가는 것 같다. 오늘도 11시에 하고 왔다"고 했다. 식단에 대해선 "닭가슴살, 고구마, 현미밥 많이 먹는다"며 "레오 형님도 운동 열심히 하는 걸로 안다"고 추켜세웠다.
레오 역시 하온에게 "1~2년으로 만들어지는 몸이 아니다. 진짜 3~4년 열심히 하신 것 같다"며 "피티랑 다른 운동 병행하면서 10년 넘게 했다. 멤버들도 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켄은 이에 "복근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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