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컬투쇼' 하온 "명상 진행중..관찰자로 머릿속 지켜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미지중앙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하온이 명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빅스 레오, 켄, 혁과 하온이 출연했다.

빅스의 켄은 하온에게 요즘에도 명상하는지 물었다. 하온이 "하긴 하는데 활동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하자 김태균은 켄이 명상하는 걸 알고있다는 점을 언급했고, 켄은 "'고등래퍼'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하온은 "중학교 때부터 시작했다"며 "멍을 때리는 거랑 비슷한데 호흡에 집중해서 머릿속에 생각이 나는 걸 지켜보고 관찰자의 시점으로 일어나는 일을 다시 의식한다. 카메라를 두는 것 처럼. 한발자국 뒤로 가면 한발자국 더 뒤로 갈 수 있다. 그게 명상이다. 그 생각이 일어나는 걸 그냥 두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