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전용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에 따르면 그룹 블랙핑크 리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프레데릭 아르노와 쇼핑 등을 했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한때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이다.
두 사람은 7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8월에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