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채경이 '고려거란전쟁'으로 근황을 전했다.
20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은 개인 채널에 "고려거란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채경이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위해 사극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채경의 밝은 미소와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9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 4회에서 원정왕후 역의 배우 이시아와 함께 처음 등장한 윤채경은 극중 원정왕후의 이복자매 원화왕후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채경은 에이프릴 출신으로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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