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기 옥순 채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옥순은 자신의 채널에 "살찌우니 좋아하던 운동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건강관리 잘하시며 깊어가는 가을만큼 행복도 더 깊어지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커다란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옥순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날씬한 체구로 살아 숨 쉬는 바비인형의 정석을 보여줬다. 살이 오른 후 더 예뻐진 옥순의 근황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16기 옥순은 '나는 SOLO'에 출연했다. 16기 옥순은 최근 16기 영숙과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화해했다. 최근 열애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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