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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데이TV]'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데뷔 후 돌연 잠적..채종협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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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은빈이 잠적한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에서 외지로 숨어든 서목하(박은빈 분)와 강보걸(채종협 분), 강우학(차학연 분) 형제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앞서 서목하는 ‘N번째 전성기’에서 톱스타 은모래(배강희 분)와 필사의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시청자에게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서목하가 무대 위로 등장하며 승리를 거머쥐었고 ‘무인도의 디바’로 이름을 날리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토록 바라던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순간 서목하는 윤란주(김효진 분)에게 문자만을 남기고 돌연 잠적한다.

이어 강보걸과 강우학은 서목하를 찾기 위해 바로 길을 떠났다. ‘N번째 전성기’로 화제를 끈 만큼 서목하의 일거수일투족은 SNS에 실시간으로 게재되며 형제의 길잡이가 되어준 바, 강보걸은 시골의 한 낡은 식당에서 홀로 밥을 먹는 서목하를 발견해냈다.

강보걸은 서목하를 따라가며 자신이 바로 그 ‘정기호’임을 털어놨다. 정기호의 아버지 정봉완(이승준 분)을 만나고 두려움이 앞서 강보걸의 고백을 내내 부정하던 서목하였지만 “살아있어줘서 고마웠다”는 말에 하염없이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목하와 강보걸, 강우학 형제의 미묘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토록 찾고 싶었던 정기호를 눈앞에 뒀지만 서목하의 표정에서는 복잡한 감정이 전해진다.

사진 제공=tvN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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