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박슬기, 강소리/사진=헤럴드POP DB
스타들의 둘째 임신 발표가 잇따르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8일 방송인 박슬기는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주었다"고 둘째 '임밍아웃'에 나섰다.
박슬기는 "안정기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날이었다"며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 6개월 막 접어 들었고, 아이도 건강하다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 드려야겠다 싶었다"고 둘째 임신을 알렸다.
또한 박슬기는 "열심히 눕고 쉬려고 하는데 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저에겐 어려운 일이라 요즘은 조금씩 사부작거리고 있다"며 "그렇게 최선을 다해 안정을 취한 덕에 몸무게도 물론 역대급 경신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지난 2020년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슬기는 이로부터 3년 만에 둘째 임신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박슬기 외에 배우 강소라, 이민정 등도 최근 둘째 임신을 알린 바 있다. 올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강소라는 최근 만삭 화보를 공개, 아름다운 D라인과 기품있는 비주얼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었다.
이민정도 둘째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며 순산을 바라는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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