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채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다정한 한때를 공개해 화제다.
오늘(3일) 류이서의 개인 채널에는 "2000일 때 사진 끝난 줄 알았죠? 히히 혹시 지겨우신 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류이서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남편 전진과의 투샷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2000일을 맞아 데이트에 나선 듯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분홍색 니트를 입은 전진과 데님 재킷을 걸친 류이서는 길거리를 거닐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 부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90년대 홍콩 영화 느낌이에요", "항상 행복하세요"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