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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초점]"커플사진에 인형선물까지"..방송 전 스포에 안달난 '나는 솔로' 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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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영숙에게 받은 인형 선물을 자랑했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지난 29일 "영숙이가 선물로 준 대구 마스코트 '얼라'"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16기 영숙이 상철에게 선물한 고향 대구 마스코트인 아기수달 '얼라' 인형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영숙은 "오늘"이라는 설명과 근황을 전한 가운데 상철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이 현실커플인지 관심이 쏠렸다.

옥순 역시 마찬가지였다. 옥순은 자신의 집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한 가운데 광수가 같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옥순은 "광수님이 근처에 있어서 잠깐 놀러왔다"고 알리는가 하면, "부모님이 광수님 좋아하신다"고 각별한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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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광수는 옥순과 꼭 붙어서 촬영한 커플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는 솔로' 16기의 최종 선택은 아직 방송을 타지 않은 만큼 팬들은 입이 근질근질한 건 알겠지만, 스포일러를 굳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김이 빠진다는 불만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들이 현실커플이 된 것인지, 된 것이라면 방송 전에 스포일러를 하고 싶어 안달난 이유가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의 최종 선택은 오는 10월 4일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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