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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YG 떠난 지드래곤, 워너뮤직으로 이적?..소속 아티스트 소개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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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빅뱅 지드래곤과 워너뮤직의 계약설이 등장해 화제다.

28일(한국시간) allkpop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워너뮤직 레코드 사무실에 지드래곤의 사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사진 밑에 'WELCOMS G-DREAGON'이라고 적혀 있다. 워너뮤직 레코드는 워너 뮤직 그룹의 대표 음반 레이블이며 세계 최대의 음반 회사이기도 하다. 지드래곤의 'WELCOM' 사진이 포착되면서 계약설이 제기된 것.

여기에 현재 지드래곤은 미국에 있으며, 워너뮤직 레코드 사무실을 방문하기도 했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져 계약설을 더욱 뒷받침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여러 채널들을 통해 열심히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 솔로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던 상황. 워너뮤직과의 계약설도 불거지면서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 오랜 시간 함께한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더 이상 전속계약 관계는 아니지만 음악활동을 재개할 시 별도의 계약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지드래곤은 어떤 음악으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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