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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글즈4' 지미, 희진에 연속 플러팅 "너 귀여워"→유세윤 "느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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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미, 희진이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좀 더 알아갔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선 돌싱 남녀들의 로맨스가 공개됐다.

지미와 희진의 일대일 데이트는 마야 문명 체험이었다. 두 사람은 고대 마야인들의 영혼 정화 의식을 체험했다. 이어 새로운 사랑을 회복하는 의식을 치렀고, 은지원은 “이혼에 대한 아픔을 치유해 주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영은 “한번 가 봐”라고 권유해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이미 치유가 다 됐다”라고 선을 그었다.

희진, 지미는 마야 문명 체험 후 맛있는 식사와 여유를 즐겼다. 희진을 빤히 바라보던 지미는 “너 귀여워”라고 플러팅을 했다. 이를 본 은지원, 유세윤 그리고 오스틴강까지 남자 MC들은 “느끼하다”라고 거부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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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지미는 “네 성격이 귀여운 거 같아”라고 덧붙였고, 잠시 머뭇거리던 희진은 “이성한테 예쁘단 얘기 듣고 이런 게 좋은데 적응 안 되는 것도 있다. 왜냐하면 내가 전 남편에게는 그런 얘기를 많이 못 들었어”라고 털어놨다.

지미는 “내가 해줄게. 쥐어짜는 얘기들이 아니니까 상관없어”라며 2차 심쿵 멘트로 희진을 설레게 했다.

한편 ‘돌싱글즈4’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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