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팝업★]이종혁 子 준수 190cm→윤민수 子 윤후 가수 데뷔..근황 화제ing
이미지중앙

준수, 윤민수 채널



[헤럴드POP=정혜연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아이들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다.

22일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자신의 채널에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수는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준수는 선생님의 키도 훌쩍 넘기고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도 월등히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준수는 지난 2021년 15살이던 당시 이미 180cm를 넘어섰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준수는 7개월 만에 10cm가 자라며 그야말로 폭풍 성장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최근에는 키 190.1cm에 몸무게 96.5kg를 인증해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준수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를 모으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다른 아이들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먼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지난해 '12월의 봄'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윤후는 지난 4월에도 신곡 '요즘'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지중앙

송지아, 추사랑 채널,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현재 골프선수로 활약 중이며 최근 박연수의 SNS를 통해 성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올해 17살인 송지아는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빼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근황도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지난 4월 7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해 "삼둥이 모두 키가 160cm가 넘었고 발이 270mm가 넘었다"고 전했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생일을 맞아 아이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똑같은 파란색 체크무늬 셔츠에 동그란 안경을 착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몸만 큰 아이들의 근황은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역대급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던 사랑이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아빠의 운동 신경과 모델인 엄마의 남다른 피지컬을 그대로 물려받은 근황을 전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