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중기가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제작 사나이픽처스) 언론배급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김창훈 감독과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아기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며 "난 초보아빠고, 와이프도 초보엄마라 이렇게 빨리 크는줄 몰랐다. 진짜 빨리 크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아기 옆에서 잘 같이 지내면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로, 오는 10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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