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채널
[헤럴드POP=정혜연기자]소유진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22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채널에 "가을 오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소유진은 날씬한 체구와 날렵한 브이라인을 통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캐릭터가 들어간 검은색 반팔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꾸안꾸 룩을 보여줬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힙한 매력이 폭발하는 소유진의 일상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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