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어게인TV]'아이셰프' 이현이의 바람은 바로..."아이들이 제발 편식하지 않는 것"
이미지중앙

채널A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현이가 아이들이 요리하는 것에 대해 신기해 했다.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에서는 엄마 이현이의 아이들 식생활에 대한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이현이는 "아까 대기실에서 아이들을 보는데 너무 작고 귀엽더라"며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인데 평균 연령 5.5세 아이들이 요리를 한다니 그건 불가능 하다고 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너무 어린 아이들은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골든 리트리버라 할 수 있다"며 "저는 아이들에게 주방과 최대한 멀어지게 만들고 그냥 잘 먹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김성주는 공감하면 "진짜 잘 먹어주기만 하면 땡큐다"고 했다. 이현이는 "정말 그게 가능한가 제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평균연령 5.5세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게 된 보조 셰프들, 아이셰프들이 공개됐다. 모두가 등장한 후 주제도 공개됐다. 이현이는 "어머님들 모두 공감하실거다"며 "제발 우리 아이가 편식 좀 안했으면 좋겠다 싶으실텐데 편식이 아니라 Fun식으로 만들 요리다"고 소개하며 편식재료를 이용한 든든한 한끼요리를 만들어 내야 했다.

먼저 이원일 팀이 재료를 소개했다. 바로 콩비지였다. 아이들은 비지가 뭔지 잘 몰랐지만 일단 콩 맛은 싫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정지선 팀의 재료가 공개됐다. 바로 편식 채소 3총사로 토마토, 버섯, 브로콜리였다. 이현이는 "정확히 저 세가지 정희 아이들이 안먹는 재료"라고 공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