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넌2'가 전 세계 2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억 5882만 달러(한화 약 2114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더 넌2'가 개봉주 멕시코, 스페인, 호주, 필리핀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바로 북미 개봉 2주차 1억 5882만 달러(한화 약 2114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최고 흥행작인 '더 넌'의 3억 6558만 달러(한화 약 4858억 원) 수익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로써 '더 넌2'는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더 넌2'는 루마니아 수녀원 사건 4년 후, 수녀 모습을 한 악마가 다시 나타나면서 드러나는 공포와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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