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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택배는 몽골몽골' 홍경민 "'흔들린 우정' 싫었지만 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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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택배는 몽골몽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를 하기 싫어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은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오프로드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가 그려졌다.

다섯 번째 택배를 전달하러 먼 길을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장혁은 “이런 말 하면 욕먹을 것 같은데 솔직히 경민이 어렸을 때 훈이보다 예뻤어”라며 과거 홍경민의 외모를 언급했다.

짱혁은 “‘흔들린 우정’ 하기 전”이라고 덧붙였고, 강훈은 “형님은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고 말했다. 홍경민은 “리키 마틴을 실제로 봤는데 나랑 완전 다르더라. 키도 엄청 크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경인은 “넌 ‘흔들린 우정’ 처음에 하기 싫었지”라고 물었고, 홍경민은 “난 그냥 밴드 음악 같은 거 하고 싶었지”라면서도 “그때 그랬으면 여기 못 왔지”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에 홍경인은 “밴드 음악 계속해서 더 잘됐을 수도 있지”라고 말했지만 홍경민은 “아니었을 거야. 현실적으로 그러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라고 부정했다.

강훈은 “형이 하기 싫은데 소속사 대표님이 시킨 거냐”라고 당시의 사정을 물었고, 홍경민은 강제성보다는 설득 당한 것을 밝히며 “‘먹고 살려면 살아남으려면 해야 한다. 아니면 망한다’(라고 했다). 그때 스물다섯인데 망하면 어떡하냐. 길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덕에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온 거지. 어떻게 보면이 아니라 그 덕에 온 거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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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택배는 몽골몽골’ 방송화면 캡처


다섯 번째 택배 전달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게르에서 휴식을 취했고, 홍경민은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 연락해 안부를 물었다.

홍경민은 “라원아 아빠 보여? 치카했어?”라며 딸들에게 애교 섞인 말투를 보였고, “라원이, 라임이 자기 전에 집에 가겠다. 그날 아빠가 자장가 불러줄게”라고 다정하게 약속했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말 타고 택배하자“는 말 한마디로 시작된 2,000km 오프로드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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