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 M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NCT 태일, 해찬이 팬송을 선물한다.
7일 오후 6시 NCT 태일, 해찬의 듀엣곡 '뉴욕시티(N.Y.C.T)'가 베일을 벗었다.
'뉴욕시티'는 '엔시티 랩(NCT LAB)'에서 여덟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노래. 설렘 가득한 피아노 선율 위로 기타와 베이스, 브라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R&B 팝이다. 태일과 해찬의 감미로운 보컬 앙상블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두 멤버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만든 곡인 만큼 특별함을 더한다. 팬들과 함께한 순간에 느꼈던 소중한 감정을 불빛이 반짝이는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에 빗대어 낭만적으로 그린 로맨틱 가사가 인상적이다.
"I'm walkin on the New York city in the moonlight (yeah)/Walkin on New York city in the moonlight/You and I 둘이서 in this starlight 거리마다 펼쳐져/I'm walkin on the New York city in the moon"
"온종일 Day & Night 한장면이라도 놓칠까 baby/Walkin on walkin on 온종일 꿈꾸게 해 yeah oh oh (Oh oh oh oh oh)/꿈꾸던 Brooklyn부터 Times Square yeah (너와 Times Square yeah) 잠든 도시마저 새로워"
"걸음 걸이마저 달라 발맞춰 걸어가던 나 (And I know) 바라보던 네 주변 모든게 Beautiful (beautiful my star) 꿈꾸는 어디든 함께 할게"
NCT의 메인보컬 태일과 해찬이 만나 만들어낸 로맨틱 팬송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엔시티 랩'은 NCT 멤버들의 솔로곡, 자작곡, 유닛곡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채널로,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뉴욕시티(N.Y.C.T)'를 만나볼 수 있다. 태일은 귀가 도중 교통사고로 허벅지 골절을 당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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