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금비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사촌 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임금비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임금비의 가족관계 등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임금비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사촌동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금비는 대상그룹 창립자인 고(故) 임대홍 회장의 차남 임성욱 세원그룹 회장의 셋째 딸이라고.

미국 뉴욕에서 재즈 보컬을 공부한 임금비는 2020년 7월 싱글 ‘스니킨 인투 유어 하’(Sneakin‘ Into Your Heart)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에는 소금(sogumm)과 스페셜 싱글 ’소금비 (Prod. By Alfie Hole)‘를 발매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임금비Keumbee‘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8년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동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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