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들을 낳은 손예진이 올여름 무더위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1일 배우 손예진은 "여러분~너무너무 오랜만이죠?!좀 더 자주 근황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쉽지않네요. 앞으로는 더 노력해볼께욥!"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진짜 너무 덥네요.. 이번여름 무서워요.. 더위 속에서 건강 잘챙기시고 하루하루 무탈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영어로도 같은 말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브런치가 담겼다. 평소 금손으로 유명한 손예진은 레스토랑 부럽지 않을 만큼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식탁을 선보이고 있다. 반가운 근황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예진은 7월 패션쇼 참석차 해외로 출국하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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