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프랑스에서 열린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행사장에서 차은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두 배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차은우는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또 두 사람은 지난 1월 유트브발 가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한 연예 유튜브 채널은 송혜교가 16세 연하인 차은우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촬영 현장에서 스킨십을 나눴다는 루머까지 퍼트렸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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