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윤진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가끔은 제주의 삶이 그립기도 하다. 이런 날씨엔 특히나 그렇다. 태양 아래 모래 위에서 요가하고 서핑하던 시절"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것도 걱정 없고 신혼 생활에 미래의 다가 올 그 무엇도 계획 없이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그 순간들. 그때가 아니었다면 못해냈을 젊음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서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서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결혼 후 제주에서 생활 중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통화권이탈’에서 차선영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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