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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이랜드 재벌과 이혼 못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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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이랜드 그룹 장남과 이혼을 미룬 이유를 밝혔다. 역시나 딸을 위해서였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최정윤이 출연했다.

최정윤은 “지우 엄마 배우 최정윤이다. 지우는 스킨십도 많고 애정 표현도 세다. 약간 장소 불문,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아무한테나 가서 ‘우리 아빠 해요!’, ‘우리집 가요!’ 이런다”며 “가족을 소유하고픈 욕심이 있어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은 “아빠가 주는 상징적 역할이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또 최정윤은 “‘쟤 아빠 없어 그래’라는 말을 들을까 봐, 그런 점이 너무 싫다. 그래서 서류상이라도 지키고 싶었다”며 서류상 이혼을 미룬 이유를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이게 진짜 아이를 위한 건지는 구별을 해봐야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그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 지우를 얻었다.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서류상 완전한 분리는 되지 않은 상태로 추정된다. 결혼 생활을 정리했지만, 서류상 부부로 남아 있음을 최정윤 역시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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