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트시그널4’에 남자 메기가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입주 3일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각자의 하루를 시작하는 입주자들은 하트시그널의 불변의 법칙인 첫 출근길 첫 카풀에 나선다.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알게 된 자기소개 이후 친밀도가 급상승된 입주자들은 서로를 향해 자연스레 ‘반존대’ 화법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끌어올릴 예정.
또 아슬아슬한 평화가 유지되는 시그널 하우스를 단숨에 얼어붙게 만든 남자 메기가 등장한다. 시그널 하우스 앞으로 의문의 택배와 캐리어가 도착한 가운데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 소식에 입주자들은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강렬한 첫 인상을 선사하는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으로 한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하트시그널4’는 오늘(2일) 방송부터 편성을 변경,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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