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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 드디어 밝히는 은퇴설..."그래놓고 소속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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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효리가 은퇴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각자 자신의 경력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보아는 "데뷔 20주년이 넘었다"며 벌써 24년차 댄스가수라 했다.

엄정화는 30년이 넘었다 했고 김완선은 보아에게 "보아가 태어나던 해 데뷔했다"고 했다. 이효리는 이에 "우리 다 합치면 129년이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보아가 20주년 콘서트를 했다는 말에 이효리는 "난 요즘 MR 찾느라 애먹는다"며 "노래방에라도 있었으면 해서 밀려날 판이다"라고 걱정했다.

엄정화는 이효리에게 "소속사 들어갔다하지 않았냐"며 "안테나였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난 이거 하려고 소속사도 들어갔다"고 했다. 이에 보아는 "언니 예전에 은퇴한다 하지 않았냐"고 하자 이효리는 "맨날 말만 그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완선은 "이효리와 무대를 같이 한 적이 몇 번 있는데 본인이 완벽하게 마음에 들어야지 그만두더라"고 했다. 이에 이효리는 "다 그렇지 않냐"고 했고 김완선은 "난 아니다"며 "난 틀리면 다시 하는데 안틀리면 그냥 넘어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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