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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이승기♥이다인, 363평 대저택 안 사는데..신혼집 오류 정정(공식)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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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이승기 측이 신혼집을 둘러싸고 잘못 알려지고 있는 정보에 대해 정정에 나섰다.

25일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 나온 363평 신혼집은 사실이 아니다. (이승기와) 전혀 관련이 없는 집"이라며 "'프리한 닥터' 측과 소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103화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월 웨딩시즌을 맞아 스타 부부들의 랜선 집들이 특집을 예고했고, 부동산 프로 리뷰어로 활약 중인 코미디어 홍경준이 함께 했다.

이어 이번 특집 라인업 중 하나로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등장했다. 바로 다음 화면에서 '프리한 닥터' 측은 "규모가 아예 다르다"고 소개했고, 이어진 화면에서는 12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개인 주차장이 나왔다. 오상진은 "집 하나가 쓰는 주차장인 거죠?"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 신혼집은 무려 363평 규모의 대저택이라고 소개돼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 외에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소개될 것으로 예고된 뒤에는 프라이빗한 펜트하우스, 아늑한 옥상정원이 언급돼 눈길을 모았다.

예고편인 만큼 정확한 방송 내용은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자칫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개인 주차장이 달린 363평 신혼집에 거주한다는 오해가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 사실과 다른 정보가 계속해서 확산되자 이승기 측은 결국 해당 신혼집에 거주하지 않는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추후 '프리한 닥터' 측의 대처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배우 이다인과 지난달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강심장리그', TV조선-디스커버리 '형제라면'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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