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채널
[헤럴드POP=정혜연기자]하지원이 첫 개인전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13일 배우 하지원은 자신의 채널에 "첫 번째 개인전 준비 ~ D-9"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하지원은 편안한 차림과 반묶음 헤어스타일 등을 통해 극강의 내추럴미를 뽐냈다. 안경을 착용한 하지원의 모습은 큐티뽀짝 그 자체로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하지원은 개인전 준비 과정을 살짝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 바 있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여자, 그리고 그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또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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