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모범택시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제훈이 누명을 벗었다.
1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12회에서는 유치장에서 풀려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클럽 블랙썬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유치장에 갇히게 된 김도기는 김도기를 신고한 여직원이 신고 시각보다 늦게 출근했다는 증거가 담긴 영상을 제시한 김용민(백수장 분)의 도움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다.
유치장에 나온 김도기에게 김용민은 "이거 받고 싶으면 맥주 한잔 사"라며 USB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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