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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도라’ 이상윤, 안내상에 복수심…”불쌍한 내 어머니, 억울하게 죽었어”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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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이상윤이 벌이는 복수극의 이유가 밝혀졌다.

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 7회에서는 표재현(이상윤 분)이 왜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유가 밝혀졌다.

표재현의 배경에 대해 의심하던 해수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의사시라고 들었다”는 도진의 말에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냐”고 물었다. “농구 시합에 참가하기로 한 친구에게 사고가 생겨 대타로 들어온 사람이 재현”이라는 답에 해수는 의문을 품었고, 도진은 “재현이는 처음부터 형의 연구팀에 들어가고 싶어 우리 학교로 편입했다고 솔직히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현이 교진을 깨어나게 해줄 것이라 철썩 같이 믿고 있는 영휘(견미리 분)는 “현금을 모아둔 게 있다”며 선거 자금을 선뜻 건넸다. 이후 장금모(안내상 분)를 찾아간 표재현은 "김소혜 박사를 기억하냐"며 "회장님이 그 분 연구 기술을 빼앗고 죽이지 않았냐"고 추궁했다. 그는 "불쌍한 내 어머니, 억울하게 죽었어"라며 김소혜 박사가 자신의 어머니임을 밝혀 장금모에게 충격을 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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