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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말고동거' 돌싱 김장년X정윤진, 잦은 말다툼→이별 선택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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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장년과 정윤진이 동거 종료를 선택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실제 커플들의 밀착 동거 스토리가 공개됐다.

잦은 말다툼과 화해를 반복했던 김장년, 정윤진은 약 2개월 간의 동거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로 결정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장년은 “5분 남았다. 내 분신 같은 윤진아 진짜 잘 살아라. 알았지”라고 말했고, 정윤진은 “잘 살아왔어. 잘 살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장년은 “그래 나도 잘 살게 축복해 주고. 우리 서로 힘들었는데 잘 살아야지. 응원한다. 나는 네가 잘못되기를 진짜 바라지 않는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同居)’, 지금 이순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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