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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서진이네' 이서진의 열정적인 욕심에...뷔 "지킬앤하이드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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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서진의 보조개가 깊어졌다.

3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경연인의 모습을 보이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업 다섯 번째 날이 밝았고 이서진은 전날과 달리 손님들로 북적이자 미소를 숨길 수 없었다. 이를 본 정유미는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고 뷔 역시 "지킬 앤 하이드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주방의 상황을 확인했고 치킨 재료가 부족하다는 것을 들었다. 이후 4인분의 여유분이 있다는 소식에 이서진은 "튀겨야 한다"고 했고 결국 치킨 담당 뷔가 다시 치킨을 튀기기 시작했다. 그런가하면 한번에 불라면 3개를 끓여야 하는 박서준은 정신이 없었다. 박서준이 열심히 라면을 끓이고 있을 때 이서진이 주방 체크를 하러 들어왔다.

들어오면서 이서진은 "내일은 아침에 준비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박서준, 뷔, 최우식 들은 "지금도 안끝났다"고 답했고 이서진은 멋쩍게 웃었다.

이때 뷔는 이서진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너무 웃으시니까 제 꿈에 나올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오늘 푹 쉬고 내일 일찍 나와야 되겠다"고 했다. 이어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서진을 본 최우식은 “지금 입이 거의 찢어지실 거 같다"고 했다. 이서진은 깊은 보조개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매출을 공개했다. 이서진이 공개한 매출은 바로 10,260페소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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