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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해줘 홈즈' 뱀뱀 "박나래의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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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갓세븐 뱀뱀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MBC '구해줘! 홈즈'에는 예쁘고 재미있는 집을 찾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6년 차라고 밝힌 의뢰인 부부는 결혼 후 줄곧 아파트에서만 살았으며, 아이를 갖기 전 신혼을 즐길 재미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복팀에서는 가수 뱀뱀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복팀장 박나래는 환승 없이 2년 만에 복팀으로 귀환한 뱀뱀을 반갑게 맞이한다. 양세형 역시 크게 환영하며 뱀뱀의 인테리어 실력을 칭찬한다. 양세형은 “뱀뱀의 집에 촬영차 방문했는데, 인테리어가 어마어마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뱀뱀은 거실에 있는 불멍 가습기가 있는데, 불멍을 즐기면서 와인이나 맥주를 마신다고 말한다. 이어 친구들도 가끔 초대한다는 말에 붐은 “그럼 뱀 바(bar)인가요?”라고 물어봐 웃음을 유발한다.

뱀뱀은 언제 가장 행복하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고된 하루를 보내고, 냉동실에서 얼음 잔을 꺼내 맥주 한잔을 마실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박나래 역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시는 술 한 잔이 최고의 행복이다.”라고 말하자, 뱀뱀은 “저도 나래 씨의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드릴게요”라며 나래바 초대를 부탁한다.

사진=MBC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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