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채널
[헤럴드POP=정혜연기자]정주리가 네 아들의 등원을 앞두고 남편에게 신신당부했다.
30일 방송인 정주리는 자신의 채널에 남편과 나눈 메신저 캡처본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남편에게 "도윤 8시 50분에는 꼭 내보내고 9시 3분 차. 도하는 10시 전까지만. 이왕이면 다 같이 나가는 게 젤 편함. 도윤이 목이 안 좋아서 아마 아침에 힘들어하면 여보가 상황 보고 학교 안 보낼지 결정. 도원이는 이틀이나 빠져서 오늘 안 가면 앞으로 더 보내기 힘들 듯하니 꼭 보내길. 도경이가 목이 안 좋아진 거 같아서 약 처방을 바워야 할 듯"이라고 강조했다.
네 명의 아들을 열심히 케어하는 정주리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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