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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경, '맛있는 녀석들' 하차 심경 "마음 가다듬었는데 눈물 터져"(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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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민경이 '맛있는 녀석들' 하차 소감을 전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된 과정을 공개하며 생애 첫 사격 국제대회까지 출전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아령 40kg을 한 손에 들고, 레그프레스를 390kg까지 거뜬히 성공한다고 해 ‘연예계 공식 헬스인’ 김종국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김종국 역시 레그프레스 기록이 500kg임을 알리며 “누구나 운동 좀 하면 하실 수 있어요”라고 말해 김민경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민경은 김종국에게 반한 듯한 눈빛으로 “500kg는 상상도 못 할 무게다. 너무 멋있어요”를 연신 외치며 뜻밖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또한 김민경은 8년간 함께 한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한 가운데 “‘맛있게 먹고 멋있게 끝내자’라고 마음을 가다듬고 녹화장에 들어갔는데 저를 항상 잡아주시는 감독님이 제가 앉으니까 우시더라. 그 순간 나도 참지 못하고 눈물이 터졌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민경의 '맛있는 녀석들' 하차 심경은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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