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나율기자]'내일은 위닝샷'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MBN ‘내일은 위닝샷’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포스터에는 ‘열정과다 언니들’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에 걸맞게, 강렬한 스매싱을 내리꽂은 한 여자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모은다. 열정과다 언니들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본격 테니스 시즌이 시작되는 4월 편성을 확정하면서 ‘내일은 위닝샷’은 국내 테니스 열풍의 선봉에 설 전망이다. 여기에 본업인 테니스로 첫 예능을 선보이는 ‘한국 테니스의 레전드’ 이형택 감독의 굳은 각오와 아직은 베일에 싸인 ‘열정 과다 언니들’이 테니스 팀을 창단하고 정식 대회까지 도전해가는 성장드라마다.
제작진은 “국가대표라는 태극마크를 달고 전 세계를 누빈 이형택 감독이 테니스에 대한 진심 하나로, 여자 테니스팀을 창단한다. 이형택의 진두지휘 아래 성장해나갈 ‘열정 과다 언니들’이 과연 누구일지, 또한 이들이 정식 대회에 도전하며 흘릴 피, 땀, 열정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은 오는 4월 14일 오후 10시 20분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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