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브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넘치는 자기애를 내뿜는다.
아이브가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0일 첫 정규앨범 'I’veIVE'를 발매할 예정인 아이브는 선공개 곡 'Kitsch(키치)'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아이브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은 선공개 곡의 티저가 공개된 순간부터 기대에 사로잡혔다.
선공개 곡 'Kitsch'는 특별해서 다른 아이브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베이스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악기들이 듣는 재미를 주는 곡으로, 반복되는 반전 있는 훅이 포인트다.
가사는 아이브만의 특별한 매력과 당당함이 잘 녹아들어 있다. 더욱 강력해진 자기 확신과 주체성을 드러내는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도 아이브만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아이브 멤버들은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OOTD 하나까지 완전 우리답지/My favorite things 그런 것 들엔 좀/점수를 매기지 마/난 생겨 먹은 대로 사는 애야, 뭘 더 바래/That’s my style (That’s my style)
Yah 모두 주목해/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면 뭐 어때 huh/This ain’t ur life/쓸데없는 생각 따위 Go away/답답한 이 세상 앞엔 멋대로 할래/YOLO! Say no! 너의 길을 가 now/잔소리는 Quite down/이제 그만 Peace out
더 당당하고 주체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아이브. 데뷔 후 메가 히트친 아이브가 보여줄 넘치는 자기애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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