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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서진이네' 이서진, 직원 평가하며 뷔에게..."성실한데 느려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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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서진이 직원평가에 나섰다.

24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직원들을 평가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과 뷔를 심부름 보낸 이서진은 두 사람이 쇼핑을 하고 있다는 나영석 PD의 말을 듣고 어이없어 하며 "하여간 최우식은 쟤는 믿을 수가 없다"며 "항상 내 시야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후 이서진은 직원평가에 나섰다. 우선 정유미에 대해 "상무 이사에서 더는 못 올라갈 것 같다"며 "상무 이사에서 퇴직해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세심한 게 장점인데 딴 생각이 너무 많다"며 "자전거도 타야 하고 애사심이 없어서 10점 만점에 7.5~8을 줄 것"이라 했다.

이어 박서준에 대해서는 "날 이어갈 애"라며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라 했다. 그러면서 "요리 잘 하고 동생들 아우르고 아이디어도 많이 낸다"며 "후계자가 있다면 난 박서준이다"고 하며 9.5점을 줬다.

이어 최우식에 대해서는 "친화력이 있어서 홀 서빙이 맞다"며 "순발력이 있고 사람 상대하기 좋은 성격인데 계속 어디 숨어 있으려고 하고 딴청 피우기 때문에 무조건 내 앞에 있어야 하고 눈앞에 없으면 불안한 애니까 6.5~7점"이라 했다.

마지막으로 인턴 뷔에 대해서는 "성실하고 시키는 일은 열심히 하는 성실함이 있다"면서도 "그런데 느려터져서 답답하고 하루 종일 채만 썰것 같아서 걔도 7점 정도"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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